레시피

도다리 맑은탕 끓이는 법, 시원한 봄 국물요리의 정석!🍲

7일 정보상점🎁 2025. 4. 13. 02:55

🍲 도다리 맑은탕 끓이는 법 

도다리, 알고 나면 더 맛있는 봄 제철 생선!
지난 글에서는 도다리의 제철 시기, 효능, 손질법 등을 소개했었죠?

오늘은 그 도다리를 시원~한 맑은탕으로 끓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.
속이 뻥 뚫리는 국물 요리, 봄에 제격입니다 😊

👉 아직 1편 못 보셨다면:

[제철음식/제철음식 소개] - 도다리 완전정복! 제철 시기·효능·요리법 총정리🐟

 

도다리 완전정복! 제철 시기·효능·요리법 총정리🐟

🐟 봄 제철 생선 도다리,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!봄이 되면 시장이나 마트에서 자주 보이는 도다리!하지만 “광어랑 뭐가 다르지?”, “어떻게 먹는 게 맛있을까?”궁금하셨던 분들 많으셨죠?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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🐟 준비 재료 (2인 기준)

  • 도다리 1마리 (손질된 것)
  • 무 1/4개
  • 대파 1대
  • 청양고추 1개
  • 미나리 한 줌
  • 다진 마늘 1작은술
  • 국간장 1큰술
  • 소금 약간, 후추 약간
  • 물 약 1.5L

💡 팁: 생선은 손질된 걸 사면 훨씬 편해요!


✂️ 도다리 손질 팁 (간단 요약)

  1. 비늘, 아가미, 내장 제거
  2.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
  3. 소금물에 10분 담그기 (비린내 제거)
  4.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

🍲 조리 순서

  1. 무를 큼직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끓이기
    → 무에서 시원한 맛이 우러나와요
  2. 무가 반쯤 익으면 도다리를 넣기
    • 국간장, 다진 마늘 추가
  3. 거품(불순물)은 중간중간 걷어내기
  4. 대파, 청양고추, 미나리를 순서대로 넣고
    소금·후추로 간 맞추면 완성!

✔️ 미나리는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마지막에 넣는 게 포인트!


🍚 맛있게 즐기는 팁

  • 갓 지은 밥 + 김치 + 도다리탕 = 봄철 한 상 완성
  • 고춧가루를 살짝 넣으면 칼칼한 맛도 가능
  • 맑은탕은 과한 양념보다 ‘재료 본연의 맛’이 중요해요

✅ 마무리하며

담백하고 깔끔한 도다리 맑은탕,
봄 입맛 살려주는 제철 국물요리로 최고죠!

간단하지만 정성스러운 한 끼로,
지금 바로 저녁 메뉴에 도전해보세요 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