🍲 도다리 맑은탕 끓이는 법
도다리, 알고 나면 더 맛있는 봄 제철 생선!
지난 글에서는 도다리의 제철 시기, 효능, 손질법 등을 소개했었죠?
오늘은 그 도다리를 시원~한 맑은탕으로 끓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.
속이 뻥 뚫리는 국물 요리, 봄에 제격입니다 😊
👉 아직 1편 못 보셨다면:
[제철음식/제철음식 소개] - 도다리 완전정복! 제철 시기·효능·요리법 총정리🐟
도다리 완전정복! 제철 시기·효능·요리법 총정리🐟
🐟 봄 제철 생선 도다리,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!봄이 되면 시장이나 마트에서 자주 보이는 도다리!하지만 “광어랑 뭐가 다르지?”, “어떻게 먹는 게 맛있을까?”궁금하셨던 분들 많으셨죠?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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🐟 준비 재료 (2인 기준)
- 도다리 1마리 (손질된 것)
- 무 1/4개
- 대파 1대
- 청양고추 1개
- 미나리 한 줌
- 다진 마늘 1작은술
- 국간장 1큰술
- 소금 약간, 후추 약간
- 물 약 1.5L
💡 팁: 생선은 손질된 걸 사면 훨씬 편해요!
✂️ 도다리 손질 팁 (간단 요약)
- 비늘, 아가미, 내장 제거
-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
- 소금물에 10분 담그기 (비린내 제거)
-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
🍲 조리 순서
- 무를 큼직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끓이기
→ 무에서 시원한 맛이 우러나와요 - 무가 반쯤 익으면 도다리를 넣기
- 국간장, 다진 마늘 추가
- 거품(불순물)은 중간중간 걷어내기
- 대파, 청양고추, 미나리를 순서대로 넣고
소금·후추로 간 맞추면 완성!
✔️ 미나리는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마지막에 넣는 게 포인트!
🍚 맛있게 즐기는 팁
- 갓 지은 밥 + 김치 + 도다리탕 = 봄철 한 상 완성
- 고춧가루를 살짝 넣으면 칼칼한 맛도 가능
- 맑은탕은 과한 양념보다 ‘재료 본연의 맛’이 중요해요
✅ 마무리하며
담백하고 깔끔한 도다리 맑은탕,
봄 입맛 살려주는 제철 국물요리로 최고죠!
간단하지만 정성스러운 한 끼로,
지금 바로 저녁 메뉴에 도전해보세요 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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